해당 사건은 공무집행방해라는 죄명의 특성상 자칫하면 금고형 또는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법률사무소 백화는 사건 초기부터 사실관계와 양형 요소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직접 피해자와 소통하며 처벌불원서를 확보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의뢰인에게 벌금 300만 원이라는 비교적 경미한 형을 선고 받게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은 의료계 면허를 유지하고, 본인의 업무로 복귀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 동료들에게 발생할 수 있었던 의료공백의 피해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