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온라인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아이디를 변경하며 음담패설을 하는 등 미성년인 피해자에 대해 통신매체이용음란죄를 범하였습니다. 피해자의 고소로 인해 당황한 의뢰인은 피해자에게 연락하여 고소취소를 요청하였으나, 이를 성폭법상 보복협박으로 받아들인 피해자는 오히려 수사기관에 강한 처벌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수사기관은 의뢰인의 컴퓨터에서 수십개의 불법촬영 성관계 영상을 입수하였고, 의뢰인은 실형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법률사무소 백화의 변호사들은 의뢰인의 사건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와의 합의와 더불어 수십개의 영상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 즉시 변호사들은 피해자와의 합의를 위해 움직였고, 의뢰인의 예산 내에서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불법 성관계 동영상이 단지 성범죄 무고를 방지하기 위해 촬영한 것이었고, 피해자를 확인할 수 없을 정도의 조악한 동영상이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실형의 위험을 면하며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공장 장치 손괴 및 전자기기 절도 사건 벌금형
의뢰인들은 타인 소유의 공장에 침입하여 전자기기를 빼내기로 공모하고, 이른 새벽 공장으로 찾아가 망치를 이용해 피해자 소유의 공장의 잠금장치를 손괴한 뒤, 공장에 침입하며 지게차를 동원하여 가전제품